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문단 편집) == 평가 == 폴아웃 시리즈에서 이들은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결국 황무지의 멸망을 막는 데 매번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고, 폴아웃의 세계관 내에서도 하나의 기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엇보다 폴아웃 1편, 폴아웃 택틱스, 그리고 3편에서 주인공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기사/성기사가 되며, 게임의 표지를 장식하는 것 역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단원이다. 즉 하는 짓들이 영 시덥잖긴 해도 이들의 도움이 있어서 역대 주인공들은 성장할 수 있었고 황무지도 거대한 악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었다. 역으로 보면 주인공 같은 인재를 보는 능력 하나는 탁월한 집단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확실히 방향은 잘못되었으나 이렇게라도 전쟁 전 기술을 수호하는 집단이 있어서 적어도 황무지가 덜 막장으로 흘러가는데 기여를 하였다. 정말 제대로 답이 없는 집단이 브라더후드의 기술력과 장비를 가지고 있었다면 엔클레이브가 등장하기 훨씬 전에 황무지는 막장이 되었을 것이다. '''[[폴아웃: 뉴 베가스|그런데 문명이 재건]][[폴아웃 4|되어가는 시점]]에선 목적이 무의미해지고 있다.''' 사실 율리시스가 언급한 것처럼 왜 기술을 모으는지도 잊어버렸고 BoS가 살아남을 여지가 있는 NCR과 예스맨 엔딩에서조차 결국엔 고사당할 것이라는 묘사까지 나오고 있는 상태. 그나마 가장 현실적이고 생존력이 뛰어났던 동부는 아서 맥슨의 지도 하에 동부의 주요 군사 집단으로 거듭나는 데 성공했지만 사상적으로 다시 강경집단으로 돌아섰으며 [[유일한 생존자]]의 선택에 따라 운명이 갈리게 될 예정. 결국 숭고한 목적을 가졌으나 시간이 지나 그 목적을 상실하면 어떻게 막장이 되는가 하는 수많은 예시 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